곤충과 동물
등에 새끼를 업고 다니는 거미- 등에 새끼 거미가 우글우글 거린다
거미의 모성애는 정말 최고다. 거미가 딱 있길래 무심코 사진을 찍었는데 등에 새끼들이 붙어 있었다. 얼마전에 꽁무니에 알을 달고 다니는 거미를 봤다. 그 거미와 같은 거미 인가? 알을 달고 다니다가 새끼가 태어나면 등에 업고 다니는건가? 혹시 이 새끼거미들이 어미의 몸을 뜯어 먹는걸까? 키우다가 마지막에 자신의 몸을 뜯어먹게 하여 희생하는 거미도 있다고 한다. 그렇게 까지 한다면 정말 일생을 새끼를 위해 사는건데. 징그럽기만 한 거미들 이었는데 , 모성애는 정말 최고인 곤충이구나. 거미는 모성애도 최고이고 , 모기도 많이 잡아먹고 참 좋은 곤충이다. 210511 알을 품은 거미 발견 - 거미의 지극한 모성애 알품껌을 발견했다. 알을 품은 거미. 5월은 아직 곤충들이 많이 보이지는 않는다. 그래도 가끔씩 ..
2021. 5. 2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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